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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Vanishing Way of Life: A documentary of the traditional, daily way of life - Traditional Sun Dried Sea Salt Production in Korea
  • Date

    2014-06-19
  • Content

    천일염 생산 Traditional Sun Dried Sea Salt Production in Korea

     

    1. 물 잡기 Catching seawater

    서해는 조수간만 차가 심하기 때문에 매일 소금을 만들기 위해 저수지에 바닷물을 가두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가리켜 신안 비금도 염부들은 “물 잡으러 간다”라고 말한다.

    저수지의 바닷물은 여러 염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고 이용한다.

    In order to produce salt everyday it is very important to store seawater in a reservoir due to big difference on the sea level change of the west sea.

    Salt farmers in Bigeumdo, Sinan, called "go catching water".

    Seawater in the reservoir is used and managed by several salterns.

     

    2. 난치(제1증발지) Nanchi(The first evaporating pond)

    소금을 만들기 위해 저수지의 물은 수문을 열어 제1증발지인 난치로 보낸다.

    이렇게 들어온 물의 염도는 약 3도다.

    보통 난치는 두세 단계로 나뉜다.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의 난치로 물을 보낼 때에는 지형의 낙차를 이용하는데, 다음 단계로 갈수록 더 많은 물이 증발해 염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Seawater is sent to Nanchi, the first evaporating pond, to produce salt.

    On this stage, the salinity of the water is 3%.

    Generally, Nanchi is divided into two or three stages by using high head of the land. As proceeding step by step, the salinity of the water is getting stronger.

     

    3. 누테(제2증발지) Nute(The second evaporating pond)

    난치에 들어온 물의 염도가 약 8도에 이르면, 그 물을 제2증발지인 누테로 보낸다.

    누테 역시 두세 단계로 나뉘는데, 난치와 마찬가지로 다음 단계로 갈수록 물의 염도가 높이진다.

    The salinity of the water in Nanchi becomes 8%, the water is sent to Nute which is the second evaporating pond.

    Nute is also divided into two or three stages and the salinity of the water is getting stronger as proceeding step by step.

     

    4. 염도측정 Salimetry

     

    5. 쌀누테(제2증발지) Ssalnute(The second evaporating pond)

    누테의 마지막 단계는 쌀누테로, 이 물은 뒷물이라고 부른다.

    뒷물의 염도는 약 17도로, 소금을 거두는 결정지로 바로 보내거나, 결정지에 물이 차 있으면 해주로 보내게 된다.

    해주는 소금 생산의 직접적 재료인 뒷물, 즉 함수를 저장하는 함수창고다.

    The last stage of Nute is Ssalnute, also called Duitmul of which salinity is approximately 17% and it is send to either the crystallizing pond or Haeju which is a storage for Duitmul(Hamsu).

     

    6. 해주 Haeju

    해주는 함수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 결정지나 쌀누테의 물을 임시 저장하는 기능도 한다.

    비 때문에 함수의 염도가 낮아지는 것을 해주를 통해 방지하는 것이다.

    해주에 있는 함수는 배관 시설을 통해 소금을 거두는 결정지로 보낸다.

    소금 생산을 위한 중요한 시설 중 하나가 해주인 것이다.

    Haeju temporarily stores water of crystallizing pond or Ssalnute in case it rains.

    Haeju prevents Hamsu from becoming less salty caused by rain.

    Hamsu in Haeju is sent to crystallizing pond through the pipes installation, thus Haeju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ilities in terms of salt production.

     

    7. 결정지 Crystallizing pond

    결정지의 바닥 재료로 예전에는 흙으로 다져 만든 토판이나 타일을 깐 타일판이 많았으나, 지금은 장판이 주를 이룬다.

    결정지의 함수는 햇빛과 바람의 영향으로 염도가 더욱 높아지는데, 약 25도에 이르면 소금 결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소금 결정이 생기면 긴 밀대인 대파로 소금을 한 곳으로 모은다.

    예전 토판을 깔았을 때는 소금을 끌어 모아 힘이 많이 들었으나, 장판을 깔기 시작하면서 소금을 밀어 모으기 때문에 한결 수월해졌다.

    Material of crystallizing pond's floor was composed of either clay or tile, but nowadays linoleum is mainly being used. Hamsu in the crystallizing pond is getting salty by the effect of the sun and wind. When the salinity reaches 25%, the salt crystal started to be produced.

    Then, the salt farmers collect crystallized salt by a push-stick(called Daepa). It used to be a hard work to collect salt when it was clay-floor or tile-floor, but it becomes downhill after using oilpaper-floor in the crystallizing pond.

     

    8. 소금 운반 Salt transportation

    대파로 한 곳에 모은 소금은 소금삽으로 레일 가까이 쌓는다.

    그리고 수레에 퍼 담는데, 예전 소쿠리 목도질이나 외발수레에 소금을 담아 운반할 시절, 소금운반은 꽤 고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량한 레일 수레 덕분에 한결 수월해졌다.

    수레에 소금이 가득차면, 수레 밑에 있는 배수구로 간수를 빼기 위해 밤새 그대로 놔둔다.

    간수는 소금에 남아있는 물기를 이르는 말로, 소금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면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맛 좋은 소금 생산에 있어 간수를 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After collecting salt by Daepa, the salt farmers pile salt up near to rail track using a spade, and then, put it in a wagon.

    In the past when using a wheelbarrow, it was hard to convey salt. However, it gets less harder as rail track is being used for a modernized wagon.

    When the wagon is filled with salt, leave the wagon as it is for one night in order to remove bittern. The bittern is the bitter liquid remaining after common salt has been crystallized out of seawater. It is important to remove the bittern as salt would become very bitter.

     

    9. 결정지 청소 Crystallizing pond cleaning

    깨끗하고 맛좋은 소금 생산에 있어 결정지의 청소는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소금을 거둔 결정지는 바로 청소를 한다.

    대파는 염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도구로, 결정지 청소에도 요긴하다.

    결정지 청소 역시 함수를 이용하는데,

    Cleaning the crystallizing pond is also important, thus, salt farmers tend to clean up right after collecting salt. Daepa is very useful tool in terms of salt transportation as well as cleaning.

    Hamsu is used for crystallizing pond cleaning,

     

    9-1 자구 Jagu

    청소가 끝나면 그 함수는 다시 자구로 보내 밤새 그대로 놔둔다.

    그러면 침전물이 바닥에 가라앉아 소금 생산에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자구는 소금을 만들고 남거나 청소에 이용한 함수를 재활용하기 위해 만든 수로이다.

    이는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염도가 높아진 함수의 염도를 낮추는 기능도 한다.

    염도가 너무 높은 함수는 소금 결정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함수의 재활용을 위해 자구는 매우 중요한 시설인 것이다.

    After cleaning, Hamsu is sent to Jagu and leave it for one night.

    Then, precipitate is sunken to the bottom, which can be reusable for salt making.

    Jagu is a waterway for Hamsu to reuse after cleaning. Jagu functions to reduce the salinity of Hamsu as well as purification.

    If the salinity is too high, salt crystallization wouldn't be happened, thus, Jagu is very important installation in terms of Hamsu's recycling.

     

    10. 소금 운반 및 포장 Salt transportation and packaging

    밤새 간수를 뺀 소금은 소금창고로 운반한다.

    레일과 컨베이어벨트의 설치로 지금은 적은 인력으로도 빠른 시간 내에 소금을 운반할 수 있다.

    소금을 운반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소금을 포장한다.

    이 때 포장하는 소금은 갓 생산한 소금이 아니라 일정기간 건조한 소금이다.

    소금 생산은 3월에서 10월까지 하는데, 5월 말에서 6월 초에 생산하는 소금이 최상품이며, 10월에 생산하는 소금은 무겁고 맛이 쓰기 때문에 주로 공업용으로 쓴다.

    바닷물이 소금으로 만들어지기까지는 약 25일이 걸린다.

    오늘도 비금도의 염부들은 하얀 소금꽃을 피우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Salt of which bittern has been removed through the night is transported to salt storage.

    Thanks to a rail and conveyer belt installation, there is no need to spend lots of human power and time to transport salt.

    Packaging is also conducted at the same time of salt transportation.

    The salt which is ready for packaging is totally dried one.

    Salt is produced between March to October. Salt produced in May and early June is the best quality and salt produced in October is for industrial usage as the taste is very bitter.

    It takes 25 days in order to produce salt.

    Today, salt farmers in Bigeumdo are still working hard in a sweat to bloom a white salt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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